4학년 아들이 상장을 들고 왔습니다.

수학을 제외하고 3과목이 100점이고, 사회가 1문제 틀렸다며 의기양양해진 아들을 보며  

우공비와 함께 한 이번 학기도 성공적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5학년도 우공비로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쎈수학에 대한 명성이 자자하던 터라,

수학은 쎈으로 바꿔봤습니다.

5학년 수학은 수학의 암흑기라는 말도 듣는지라 더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쎈 수학이 좀 어렵다는 이야기도 듣지만, 또 그마만큼 좋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새로운 문제집이라 아들이 좋아하네요. 다행~^^

 

 

  

 

 

국어, 사회, 과학, 3권 세트와 쎈 수학을 세트로 구매했더니 특별부록이 한가득 도착했습니다.

부록 좋아 잡지 구매하던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ㅋ

아무튼 아들이 즐겁게 공부한 우공비. 쎈수학으로 결합된 세트도 탐낼만 합니다.

그럼, 멋진 부록들을 살펴볼까요?

 

1. 과목별 단원평가, 이건 단원평가 볼 때나 단원을 끝내고 마무리 정리할 때 참 유용합니다.

2. 계산 비법책. 역시 수학은 연산의 정확도와 속도가 따라주어야 하는 과목인지라, 연산책이 필요하지요.

3. 오답노트, 왜 틀렸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오답노트.

4. 공부달력, 무엇보다 탐나고 신나고 기운나게 하는 부록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필수 아이템.

 

 

 

갈수록 구성이 알차게 준비되는 우공비,

무엇보다 공부달력이 있어 공부하는 재미를 심어줄 우공비로

2014년 험난한 5학년을 잘 넘기고 싶네요.

갈수록 알찬 구성이 맘에 드는 우공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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