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지도
나는 세계 여행을 가는 게 꿈이다.  아름다운 풍경의 세상 풍물과 각자 다양하고 개성있는 문화들 그리고 새로운 곳을 만남으로서 얻는 신비로움 이랄까
이런저런 연유들로 인해서 누구나가 다 세계여행을 꿈꾼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행복의 지도는 객관적이고 편협한 여행의 안내책자 같은 것이아니라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세계곳곳을 누비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하고
거기에다가 또다시 엉뚱한 상상력을 가미해서 만들어낸 기발한 트레블 가이드라는 인상을 받았다.

내가 가보고싶은 곳은 스위스 이다.
동화에나 나올듯한 절경이 끝없이 펼쳐진 유럽최대의 복지국가이자 행복지수가 최상위에 랭크되는 지상의 낙원
행복의 지도 저자가 찾아떠난 지상의 낙원 , 행복의 지도에 표기된 그 꿈같은 나라로의 동경.
어떤나라에 살면 정말 행복할거야...이런 생각을 저자나 나도 한번쯤은 생각해본것이다
하지만 행복의 기준이라는 말에 있어서 그건 어쩌면 객관적이아닌 행복의관점을 받아들이는 주관의 힘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저자는 느꼇을것이다
미국이나 부탄 몰도바, 태국, 영국, 그리고 카타르 등을 여행하면서 
행복의 기준이 나라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작가 또한 서술한바있었다
권력과 재력이 풍부한 나라들이 꼭 행복하지만은 않은거처럼말이다...

행복의 지도는 스스로 개척하고 자유분방하게 노력하는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