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밖으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그게 젤 먼저 쓰고 싶은 말이랍니다

 

정말 생각밖으로 잘 노네요

 

이미 만드는 책들을 여러번 본 후라

 

부담도 덜한지

 

아침에 일어나서

 

진열대를 만들고

어린이집으로 출근을했답니다.

 

좋아하네요 ㅎㅎ

 

아직 나이는어려 만들고 낌고 그것이 좀 어려워

 

삐삐가 다 뜯어주고

제가 콕콕 넣고

 

쉬운 코코넣고는

삐삐가하고

 

지금 삐삐가 얼집가있는동안

 

저는 종이풀로

튼튼하게 한번 휘익~~

감아버렸답니다

얼집다녀오면 분명 아침에 하다말고간걸

찾을테니까요 ^^

 

 

난나의 베이커리를 소개합니다.

 

 

 

우선,, 구성을 볼께요

난나베이커리 책 과

만들기 4개 그리고 배경판이될 종이 2개

 

보통 만들기책은 배경판까지는없는데

여긴 배경판도있어요

하지만...조금 얇다는게 좀흠

 

더 튼튼하게 더 두꺼운 종이를 활용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좀 생기네요

 

자 난나 베이커리랍니다

 

알집매트 위에서 찍었는데

완전 폼이 지대로 납니다.

 

완전 깔제대로죠??ㅎㅎ

 

난나베이커리

저기있는 빵들로 내배를 좀 채워줬음 좋겠구만 ㅋㅋㅋ

한장 넘기면 베이커리 장난감만들면 완성될

완성품들이 나와요

그리고 만드는방법..

 

쉬울듯 하죠?


한장은 넘기고

거인의 편지를 받고

완전 빵잘만드는 난나

이제 마음이 급해집니다 ㅋㅋ

제맘데로 쓰기 ㅋ

전 다 읽어봤으니까요

재료를 찾으로 동분서주하는 난나

우유 도 설탕도 달걀도

모두모두 찾아다놨고

밀가루도 됬고

만들 큰 그릇이 없어

나룻배로 ㅎㅎㅎ

 

열씸히 만듭니다 ㅎㅎ

이스트도 넣고

빵만드는거 구경도 하고

이제장식도하고

거인의 집으로 배달도 하고

거인 결혼식의

멋진 케익이 도착도 하고

식도 잘되고

 

이러면서 책 내용은 끝나요

 

보통 만들기책은

만들기 위주다보니

스토리가 조금 약한편이 있는데

 

이거 스토리 재밌어요

 

굳이 만들기 안해도 내용만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되어있어

책만 읽어도 될듯할정도네요 ㅎㅎ

 

자그러면서하나씩 만들기 순서가 나와있어요

 

제가 냉장고를 만들었는데

 

첨에 순서 안보고 만들다

 

다시 책을 뒤지게 되었지요 ㅎㅎㅎ

(똑똑한척을 하면 아니아니아니돼요~)

두징에 걸쳐 나와 꼼꼼하게 만들고

혼자 할수있게 되엇답니다.

 

 

 

만들기하기

 

엄마와 함께 만들 부분은

베이커리 진열대와

등장인물이랍니다

 

우선 페이지를 펴놓고 시작했어요

 

제가 책을 펴는동안

울딸 바뻐요

뭘하는줄 아니

뜯어야 제맛인 판을 열심히 ㅎㅎ



빵을 열심히 뜯거

난나도 열심히 뜯고

엄마가 만들어놓은 진열대에

빵을 꽃아요

굳이 설명이 없어도

잘하더라구요

또하고

또하고

뜯고

확인하고

뭔지 눈으로 익히고

앗 사람이닷

떨긴것도 한번보고

엄마가 만든 지열대에 또 빵꽂고

등장인물도 완성되가니

이제 거의 완성이되었어요

다 뜯어져 버리게되느 판과

구멍마다 나온 스틱들이랍니다

 

10분도 안돼 완성이 되었던거 같아요

길었으면 지루해했을텐데

 

절대 지루해하지않더라구요

 

자 이제 만든거

 

 

소꿉놀이하기

 

 

빵을 하나 빼서

얌얌얌얌

다시 또 빼고

진열대가  엉망진창

이 되어가요

또 빼고

또먹고

계속 먹고

또빼고

다시 낌어 놓고



슬슬 정리가 되는걸보니

 

구경을 하려는듯

얼집가기전 만들기 한판 제대로 하고

열심히 소꿉놀이도하고

엄마랑 오랫만에 즐거운시간을 보내

삐삐가 너무좋아했답니다

 

만들기는 항상아빠의 몫이였는데

 

제가 해주니 또 다른 재미가있었나봐요 ]

 

 

자 완성된 난나베이커리

등장인물과 베이커리 진열대랍니다

 

딸과제가 함께 만들어 더욱 소중한

만들기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