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비자가 용서할 숭벗는 마트 신선제품이네요

천천히 읽어 가다가 한번씩 욱하고 또 욱하게 만들어서

제가 다니는 마트또한 저렇겠지 싶더라구요

여긴 일본인지라 우리랑 다른 것도 있지만

거기나 여기나 사람 사는 곳인데 뭐가 다를까 싶기도하고

또 한편으로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겠단 생각이 들기도하고

정말충격적이였던거

생선이였어요

돼지 소 닭은 랩 바꾸는건 이미 알고 있던 터라 충격은 덜받았지만

참치가 아침에 버젓이 손질해 있다는 내용

그리고 그걸 이용해 조리식품으로 둔갑되어 버린다는거

정말 정말

사람으로서 같이먹고 사는건데 저럴수 있을까 싶어요

내일 장서는데 재래시장에 나가볼까 싶어요

이면수 도 사고 계란도 사고

(또 계란도 욱하게 하네요 어떻게 든지 남는장사라는거,,,저희집은 계란을 엄청 먹는데 말이죠 )

야채도 사고 그래야 겠어요

세일일때 바로바로 가서 사면 될까 싶기도 하고,,,,,,,, 절친한 마트 직원과 다시한번 얘기를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