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직장생활을 관두게 되었다. 그 뒤 꿈을 꾼다. 다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할것이라는 목표와 함께 내 자신을 갈고 닦는다. 기회는 반드시 올것이다


그로 인해 일개미의 반란을 읽었다. 많이 본 이솝우화와 함께 현대판 직장생활을 풍자했다. 그전에 내가 당했던 이들..나에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속속 떠오르면서 그들의 불평등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간다. 

저자는 **블로그에서 파란을 일으킨이다. 이솝의 이야기를 풍자한 그가 새롭게 책을 낸 것으로 일반적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과 말. 뒷담화, 위치를 인지, 후배, 상사, 나에게 독과 해가 되는 이, 상황대처법, 기회등등 조언해준다. 

그당시 방어만이 가능했지 먼저 공격할 생각을 못해 속속 무책으로 당했던 나로서는 그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의 상황대처법 행동, 휴~~더 잘할수 있었을 텐데 회사 생활을 너무나 싫었다라고 기억되기보다는 그 상황에 "조금더 현명하게 행동했더라면 잘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제는 한낱 과거일 뿐이라 생각했으며 남의 탓만 돌렸지, 이렇게 내가 조금도 공격할수 있었다면,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었다면 눈물로 호소할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골랐을 법했다. 
 
총 4장에 걸쳐서 생존법칙의 제목이 있어 그 밑에는 이솝우화가 있다. 그 바로 뒤에는 현실에서의 생존법칙, 꼭 여기에 이 내용이 맞나 싶지만, 조금만 뒤로 돌려 생각해보면 아~그때 내가 당한 직장 생활이 이렇게 풀리는 구나! 싶다.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되어 부담없이 읽게 된다.
순서는 감정적으로 나가는 것이 문제다. 지혜롭게 대처하고 경험부족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치열한 생존법칙을 늘 명심하고, 이기지 못할 바에는 즐기는것도 한가지 방법으로 떠올린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직장생활이 참으로 고달프다 하면서도 난 다시 사회생활에서 일할 기회를 꿈을 꾼다. 그래서 도약하려 준비한다. 내가 이책을 접한 이후, 우선적으로 말이 조심스럽다. 가벼운 허 놀림으로 또 다른 상처 - 칼이 되어 돌아올수 있어서 더욱더 말이 조심스럽다. 
생각이 더더욱 많아졌다. 과거 내 회사생활의 경험이 참으로 많이 도움이 된다. 그 조직생활이 말로만 만만치 않더구나! 싶었지, 그 과거 회상을 통해 내가 경험했든 그 상황들을 대입시켜보니 이해가 된다. 더 잘할수 있었지!라는 후회와 함께 다시 새출발을 하면 큰 도약으로 날아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