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역사적 사실을 주입하기보다는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랍니다~ 각 시대의 구체적인 특징과 사회 변화를 살펴보기 전에

당시를 살아간 조상의 하루를 통해서 그 시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특징을 먼저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또한 상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시대 상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역사에 친근감을 갖고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그래도 역사를 좋아하는 울 아들을 위해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우리 한국사 책이 필요했는데요~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교과서를 벗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 들어있는 역사를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역사를 다른 책들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역사를 쉽게 이해한다는 것이 넘 어려운 것이 당연한 결과인데요~

역사라는 것이 단순이 어려운 과목으로만 아이에게 인식되기 전에

이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를
아이에게 먼저 접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울 아이도 꾸준하게 역사 지식을 쌓아가면서 진정으로 인문상식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