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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인문학 수업  | 기본 2019.09.29 17: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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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위즈덤하우스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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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가져다주는 빛나는 통찰들

    "아이를 돌보며 겨우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돌봄에 관한 인문학 책은 처음 만나보네요.
아이를 돌보면서 엄마 나 자신또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
저도 요즘들어 부쩍 들었는데, 책의 내용 너무 궁금했습니다.

아이를 키워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말 힘드네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성공이 아이를 잘 기르는 것이라는데,
전 성공을 잘 이뤄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책을 통해서 배워가고 싶어요~

 

이번에 만난 [돌봄 인문학 수업]에서는 부모를 넘어 누구나 돌봄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가치와, 인간으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보여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른여덟 살에 딸은 낳아 노산 워킹맘인 저자는 자신이 공부해온 인문학이

육아의 고됨을 견뎌내는 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첫째때는 정신이 없었고, 둘째를 키울때는 책을 읽어가면서 육아를 함께 했더니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이와도 잘 지내왔던 것 같아요.

"아이는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 아이를 돌보는 일은 너무 힘들어서, 그 불균형 때문에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고 전하는 저자의 말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합니다^^

돌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나 자신은 없이 아이 중심으로 생활하다보면 금방 지치고 힘들어지더라구요.

내가 아는 아이의 모습이 아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수용해야 하는데,

나는 내 아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이 그냥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무조건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시간이 갈수록 더 새록새록 느끼게 됩니다.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정말 인생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것 같아요.

슈퍼우먼이 되겠다 작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내가 속해있는 공간속에서

최대한 힘을 발휘하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아이의 엄마 역할이
제일 어렵고 항상 풀어야 할 숙제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도움이 되면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찾고 싶은데,
머릿속에 떠도는 이상적인 생각처럼 실상이 움직여주지 않을때가 많지요.

 [돌봄 인문학 수업] 책을 통해서 나도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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