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s, be creative!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림그리기보다는 글쓰기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어요,,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글로써 표현한다는 것이 아이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지요,, 아이는 일기를 꾸준히 씀으로써 글쓰기 실력을 쌓아가고는 있긴 하지만,
글쓰기에 자신없어할까~ 걱정이 됩니다.
이번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 365>책을 살펴보니

아이가 흥미로워할만한 재미난 소재들이 365개나 실려 있어서,
글쓰기에 대한 호기심도 자연스럽게 불러 일으킬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소재 하나하나 재미나게 활용한다면 아이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해나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이 책의 저자가 학생들에게 드리는 조언

첫째,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소재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쓰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막

쓰라는 말입니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등 어떤 갈래의 글을 써도 좋습니다.

둘째,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쓰세요.

셋째, 또박또박 바른 글씨로 쓰세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박또박 바른 글씨로 쓴 글이 읽기도 좋습니다.

- 이 책의 저자가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조언

첫째, 학생이 쓴 글을 평가하지 마세요.

좋은 평가도 나쁜 평가도 모두 안 됩니다.

둘째, 글을 쓰고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세요.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더 말랑말랑한 생각을 쓸 수 있습니다.

셋째. 주 3회 10줄 이상 쓰기, 이렇게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글쓰기가 하기 싫은 숙제가 되면 학생의 생각은 막혀버립니다. 공감과 공유,

친구들과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생이 글쓰기를 즐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재미나고 다양한 소재들이 많이 있어 아이가 더욱 흥미를 보이네요,,

아이가 조금씩 글쓰기를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