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잡아야 성적이 오른다!
-10년 이상 현장에서 활동해온 심리학자 부부가 말하는
5천여 수험생의 성적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화제의 마음 공부법  

 

성적은 아이큐와는 아무 상관이 없을뿐더러, 심지어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안 하고의 문제와도

별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에 재능이 없어도, 기를 쓰고

공부하지 않아도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데, 성적의 차이는 '방법'과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사실 공부란 컴퓨터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입력과 출력의 문제입니다. 입력을 많이

하더라도 출력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은 입력이 좋지 않아 출력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효과적인 출력을 위한 올바른 키를 모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 공부와 성적 문제가 풀립니다.

즉 '공부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아는가 모르는가'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을 잘 치느냐 못 치느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 긴장 같은
심리 문제를 해결하면서 가느냐 아니면 그런 것을 계속 쌓으면서 가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다음과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성적도 좋은데, 중요한 시험만 보면 실력 발휘를 못 하는 경우
-시험 때만 되면 까닭 없이 몸에 탈이 나고 아픈 경우
-평소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해 공부를 포기한 경우
-생각이 산만하여 공부에 집중을 못 하는 경우
-공부에 대한 흥미나 동기 부여,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경우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 보는 걸까?》는 기존 공부법 책들과는 달리,

 

 출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없앰으로써 시험 직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러한 방해 요소들이란 잡생각, 애매한 기억력, 긴장, 불안 등을 말하는데요.

 “우리 애는 원래 산만해서…” “원래 집중력이 없어서…” 같은 부모의 부정적인 말 또한

 제대로 된 출력을 방해하는 요소이며,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도 기억력과 집중력을 저해합니다. 이러한 ‘머릿속 쓰레기’들을 없애면

입출력의 효율을 극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분명 책에서 본 내용인데도 시험에 나오면

잘 기억이 나지 않거나, 눈으로는 책을 보고 있지만 머릿속에서는 자꾸 딴생각이 떠올라

효율이 오르지 않는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음을 잡아야 성적이 오른다는 글귀가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지금 한창 공부에 습관을 들여야하는 아이를 위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는데요.
습관은 한 번 들이면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잘 익혀 두어야 하지요.

공부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좋은 공부 습관을 들여 놓으면

아이도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 아이 이제 초등 3학년인 중학년에 들어섰는데, 앞으로 남은 초등시절을 보다

더 잘~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다가오는 입시에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아이를 위해서

엄마인 제가 먼저 이 책을 통해 열심히 공부해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