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살펴봐요~!

 생태사진 이야기

한국의 야생동물 고라니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가에서 수컷 고라니가 암컷을 따라가고 있어요,

중국에서는 고라니 수가 크게 줄자, 멸종위기 좋으로 지정해서 보고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고라니는 전국에 고루 살고 있고 그 수도 비교적 일정해요.

하지만 겨울철 사냥꾼들의 주요 표적이 되는 것이 바로 고라니여서 안심할 수만은 없어요.

지난 달에는 부산 시내 한 집에 고라니 2마리가 나타나서

 집안 식구가 갇히는 소동이 나기도 했답니다.

치약이 필요없는 태양광 칫솔

새로운 융합제품

과학교과 6-2 : 3단원 에너지와 도구

태양열을 이용해서 치약 없이 이를 닦을 수 있어요.

칫솔 안에 있는 길다란 선에 나쁜 세균을 물리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전자'라는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빛을 쪼일 때마다 친구들은 밖으로

나와서 치아 안에 있는 세균들을 물리치고, 치석 등도 제거한답니다.

빛을 쪼이면 전자가 튀어나간다는 사실을 응용해 만든거죠~

'전자'라는 친구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의 액정 화면, 컴퓨터 화면 등도 전자가 하는 일이랍니다~

<아이툰과학스쿨+E>는 싱가포르에서 발행되는 월간 과학학스만화잡지를

기본 콘텐츠로 하고 있답니다. 이 잡지는 싱가포르 초등학교 부교재로 쓰이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가장 적합한 수준의 단어, 문장과 과학 영어를 쓰고 있는데요~

어린이 영어 교육에 필요한 기초적인 문법과 단어, 문장이 되풀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영어식사고를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만화의 플롯 또한 논리적 사고 전개를 보여주고 있어 만화를 읽게 되면

영어 에세이 구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차례를 살펴봐요~!

한글편과 영어편이 함께 만화로 나와 있어서

아이가 보면서 훨씬 이해하기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면서 영어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먼저 과학과 영어를 하나로 배워 볼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갔답니다.

영어판으로 과학영어와 영어식 사고를 익히고,

한글판으로 과학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울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멋~진 쌍둥이 잡지인지요~

특히나 영어잡지라면 어려울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아이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앞으로 이야기 하나하나 더 자세히 읽어볼려구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영어와 과학공부를 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