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식품업계 현장에서 25년간 산전수전 다 겪은 한 간부사원의

충격적인 양심 고백을 담고 있어요. 일본에서 식품업계의 대가라고 불리는

'가와기시 히로카즈'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폭한 것인데요~ 제멋대로 만들어 붙이는 제조일 표시, 밥 먹듯 이루어지는 유통기한 변조,

재가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리식품, 갖가지 문제가 모조리 집약되어

있는 달걀, 팔다 남은 빵과 또는 과일들의 은밀한 변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동내 마트 어느 코너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들이랍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쥐가 날뛰고,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곳,

지금 설명하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시궁창 옆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그래서 가장 청결해야 하는 바로 마트의 한구석의 실상이랍니다.

이밖에도 마트를 둘러싼 수수께끼는 너무 많은데요~

유통기한이 넉넉히 남았는데도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는 이유,마트 개점 시간 직후에도

완벽한 조리식품을 판매할 수 없는 이유, 닭이 매일 낳는 달걀의 수는 일정한데

주말마다 달걀을 할인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등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답니다. 또한 이 책은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

아는 힘을키워 마트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랍니다.

이 책은 소비자가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돕기위한

길라잡이 목적으로 썼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마트를 키워간다는

의식을 가지고 소비자가 직접 나서야 하는 시대랍니다.

마트는 검은 그림자를 좀 더 치열하게 의심하고 확인하자,

마트의 달인이 늘어날수록 마트의 이면은 밝아질 것이랍니다.

마트 정~말 자주 다니고 애용하는 편인데~~

책 제목을 보니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네요~
자주가고 우리 가족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잘~ 알고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목차를 보아하니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데요~

워낙 브랜드가 있는 대형마트라 이제껏 믿고 사먹고 있었는데,

정말 믿기지 않는 내용들이 넘 많이 있네요,,
정말 사실인지 그 내용들을 빨리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이제는 정말 이 책을 통해서 소비자인 내가 좋은 마트와 나쁜 마트를 구분해서

 이용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꼭 여러분도 꼭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