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국사를 공부하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활동북

  놀면서 공부하는 참 쉬운 한국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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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놀공 한국사] 책은 처음 역사를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놀이활동으로 역사를 접근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어서​

지금 초3인 아이에게 정말 딱~인 교재였습니다.

한국사에 관심은 많은데,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찾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이번 [놀공 한국사] 책은 놀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아이도 저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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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놀공 한국사]의 조선 (하) 편은 세도 정치부터 대한 제국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입니다.

역사를 배울 때도 이 시기가 참 난해하고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도 아이와 함께 역사를 다시 배워가야겠습니다^^

책에는 글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이 짧은 글과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또한 [놀공 한국사]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놀공프렌즈가 등장하는데요.

과거 고대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간 따뜻한 문화유산 캐릭터들입니다.

놀공프렌즈를 따라 역사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가볼까요~

놀공프렌즈와 함께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줄긋기, 사다리 타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하답니다.

저 또한 아이만큼이나 신났다니까요^^

이렇게 재미나게 역사를 공부해 나간다면 누가 역사를 싫어하고 어려워할까요~

아이들에게 공부는 항상 놀이처럼 재미나야 합니다.

그래야 꾸준히 할 수 있고, 아이 스스로 할려고 할테니까요,,

이제부터 한국사는 [놀공 한국사]와 함께 해야겠습니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역사는 영원히 되풀이된다."고 말했습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전에 일어났던 일을 알아두면 좋은 지혜는 응용해서 활용하고,

나쁜 일이라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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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