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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풀며, 상상력을 키우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4탄이 나왔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편이라 더 좋아요.

지난 빵빵한 관용어 책을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던터라,

이번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책도 너무 기다렸습니다.

귀여운 빵빵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수수께끼 문제는 고정된 하나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생각의 가지를 뻗어 나가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이번에 만난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책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수께끼가 무려 235개나 수록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빵빵가족들이 부산 여행을 떠나는 도중 만나게 된 마녀.

모르는 사람을 함부로 태워줄 수 없던 빵빵가족들은 마녀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간 것이

화가 되어 부산까지 가는 동안 수수께끼 저주에 걸리게 됩니다.

휴게소를 지키고 있는 괴물 문지기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지나갈 수 있는 저주.

수수께끼를 풀 때마다 모았던 구슬이 6개가 되었는데, 그 구슬 속에서 요정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빵빵가족들이 무사히 저주에서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바로 요정이었네요.

과연 빵빵가족들은 이 많은 수수께끼들을 풀고 무사히 부산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 베를린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 소가 노래하면?

- 세상 모든 아들들을 잠들게 만드는 한자는?

- 다리미가 좋아하는 음식은? 

수수께끼를 통해서 언어 발달, 사고력과 판단력 향상, 문제 해결을 통한 성취감까지

느껴볼 수 있으니, 아이들과 수수께끼 많이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