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도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말 한마디가 가지고 있는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이번에 만난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를 대하는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특히나 아이와 많이 말다툼을 하거나 서로가 짜증을 내는 일이 하루에도

몇번 씩 일어나는데요~ 그럴때마다 저도 모르게 "아휴~" 한숨이 나오게 된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무심코 던졌던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내 아이를 망치게 했던 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제는 가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입가에 맴돌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주 짧은 말, 그 말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의 입에서 비롯되는 최악의 말, 속된 말들은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입버릇은 일종의 자기암시이자 자신에게 거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긍정적인 말로 바꾸는 일은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보지 않고, 비용도 들지 않으며

시간과 장소, 환경의 제약 없이 아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듣고 싶은 좋은 말을 의식적으로 소리 내어 말해보면 어떨까요~

일이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좋아지며 감정이 편아해질 것입니다.

바로 지금부터 실천해보아요~

감사의 말은 장애를 제거하고,

즐거운 말은 하루를 밝게 하고,

때에 맞는 말은 고통을 줄여주고,

                        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하고 축복을 준다.   <말의 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