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가는 것은 여전히 꿈일까요?

자전거로 달에 가는 '간단하지만 대단한 24단계' 계획~!

​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이란 책 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어떻게 자전거를 이용해서 달까지 갈 수 있을런지,,

그리고 달에 왜 꼭 해바라기를 심고 싶은 것인지 저 또한 궁금해 지네요^^​
아이도 달에 한 번 꼭 가보고 싶다고 말하곤 하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의 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듯 하네요~

한 때 사람들에게 가장 큰 꿈은 바로 하늘을 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비행기의 개발로 인해 하늘을 나는 꿈이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죠,,

아이도 처음에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무척 컸었지만,

비행기를 이제 몇 번 타본 후로는 기대보단 오히려 사고날까 걱정을 더 하더라구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비행기의 등장이 다른 나라로의 여행이 가능해졌다는 장점도 있지만,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참사가 되어버린다는 단점도 함께 있답니다.

우주선을 타고 달까지 가는 일 또한 그리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이 책의 주인공은 달에 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기 대신 이 책을 읽는 우리들을

보내려고 하지요^^ 간단한 방법으로 말이에요~

달까지 줄을 잇고 그 줄을 레일 삼아서 자전거로 가는 방법이랍니다.

그렇게 달에 도착해 슬퍼 보이는 달을 위해 해바라기를 심어주는 계획!

달까지의 거리와 가는 동안 무엇을 먹어야 할지 등 세심하게 준비한 주인공의 계획대로

한다면 우리는 무사히 달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간단하지만 주인공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달에 가는 방법,,

아이도 책을 읽는동안 무척 재미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