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되게 하는것'이다

공부, 시키려면 제대로 시켜라!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습관으로 하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마음먹는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습관으로 자리를 잡아야만 진짜 공부가 가능해진다.

저축하는 습관,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습관처럼 공부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만들어야 한다. 초등학교 5학년까지 강제적 공부 습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엄마들이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공부의 중심에 엄마가 있어야 하는 이유이며, 학습의 주도권을 쥐어야 하는 까닭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도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면서 겪는 성장통을 엄마도 함께 겪는다는 의미다.

이제 막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생 시절, 엄마가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지 않으면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은 불가능해진다.

아이가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데도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학습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공부하는 습관을 바꿔라.

 

<엄마주도학습,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자기주도학습은 결코 독학이 아니다

맨땅에 해딩시티지 말고 공부 전략을 혁신하라

어설픈 격겨 대신 제대로 된 기중을 제시하라

실천할 수없고 통제할 수 없는 목표는 부여하지 않는다

영어로 밥먹고, 수학으로 대학 간다

인덱스가 아닌 데이터를 구축하라

부모는 장사치가 아니다, 자녀와 '일(Deal)'하지 말라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잖아요~ 잔소리 대신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부모들이 원하는 바 일텐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생 시절, 엄마가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지 않으면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은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너무 강요하는 것도 오히려 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압박감을 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하는데, 어떻게 하면 공부를 제대로 시킬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초등 5학년 전, 반드시 아이의 공부 습관을 형성시켜 줄 수 있도록

저 또한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