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교과에서 뽑은 70개의 한자와 200개의 어휘! 

 

 

땅 짚고 헤엄치기보다 쉬운 ‘땅 짚고 한자 시리즈’는

각 학년의 교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 한자를 뽑아

낱말의 뜻을 쉽게 파악하고 어휘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헷갈리는 단어도 한자만 알면 한 방에 해결!

배가 아플 땐 내과로 가야 할까, 외과로 가야 할까?

몸 안쪽을 진료하는 內科(내과)와 몸 바깥을 진료하는 外科(외과)

 

어려운 단어도 한자의 뜻만 알면 뜻이 척척!

온수는 뜨거운 물일까, 차가운 물일까?

溫(따뜻할 온)과 水(물 수), 온수는 뜨거운 물

 

한자 하나만 알아도 어휘력이 껑충!

休(쉴 휴)만 알면 휴일은 쉬는 날,

휴교는 학교를 쉼, 휴전은 전쟁을 쉼, 휴업은 일을 쉼

  

 

 

 아이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가 한자지정 학교라 작년 1학년에 입학했을 때부터

한자 교과서가 따로 있을 정도로 한자에 대한 중요도가 좀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아이도 한자에 관심이 많아서 저랑 한자를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이번 땅 짚고 헤엄치기보다 쉬운 ‘땅 짚고 한자 시리즈’는 각 학년의 교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 한자를 뽑아 낱말의 뜻을 쉽게 파악하고

어휘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 울 아이에게 딱~

안성맞춤인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사용하는 말에는 한자로 된 말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도 국어를 공부할 때 한자어의 뜻을 잘 몰라 의미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한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한자만 알면 아이가 처음 보는 단어라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잖아요~

이 책에는 아이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요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네요~ 재미있는 소재들로 엮은 동화를 읽으며

한자어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다양한 퍼즐이나 한자 차트가

함께 있어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