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던 보고의 의존적인 아이 탈출 선언!

할아버지가 뭐든 다 해 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의존하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보고.. 급기야 친구들에게 '캥거루 보이'라고 놀림까지 당하게 되는데요~

약이 오른 보고는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답니다.

마침 아픈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오리를 돌보게 되는데요~

보고는 과연 오리 를 잘 돌볼 수 있을까요?

'캥거루 보이'라는 오명을 벗어버릴 수 있을런지 궁금해 집니다^^ 

스콜라의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를 아이가 즐겨 보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을 고쳐 올바르게 바로 잡는다는 취지가
참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서

 자신의 잘못된 습관들을 고쳐볼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길러주기 위한 <나 혼자 어떡해>~!!

요즘 특히나 엄마, 아빠들뿐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아이들이 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 아이가 요구하기도 전에 미리 해줘버리는 습관들이

아이들을 점점 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귀한 자식일수록 도움을 청하기전에 먼저 도와주기 보다 아이 자신이

뭐든지 먼저 해 보고 실패도 맛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앞으로 볼 때 더 참된 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