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등학교에 아이가 입학을 하고 난 후, 담임선생님께서는 그림일기는 한달동안,

글 일기를 매일매일 쓰도록 하셨고,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독서록을 중요시하여

학기말에 독서록에 대한 학년 목표량을 달성하면 특장이라는 표창까지 시상을 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에는 항상 가족 독서신문으로 방학과제물과는 별게로

시상을 하기때문에 신경을 안 쓸수가 없었는데요~
실로 제가 다닐적 초등학교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있었기에

아이와 저 모두 작년 일년은 넘 힘들었답니다. 이제 일년이 지나고 아이가

올해 2학년이 되었는데, 일기와 독서록은 매일 쓰는 습관이 들어서
이제는 좀 나아졌는데요~ 작년 이렇게 좋은 교재를 만났더라면,,

 조금이나마 덜 힘들었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들이 그토록 원하던 <초등 숙제 홈스쿨>이 책이 이렇게 나오니

 이토록 기쁜 소식이 어디있을까요~~

이번 2학년때는 이 책으로 저 또한 많이 배워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2학년을 보내고 싶고,

방학숙제도 상을 한 번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이와 함께 정~~말 꼭 만나보고 싶었던 책이라 더욱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