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문제들을 푼 모습이에요~ 

 이제 초등2학년이 된 딸 아이를 위해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교재를

잘 활용해서 아이의 독서 논술 실력에도 자신감이 붙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꾸준히 하루하루 세토독을 공부하다보면

울 아이의 독서 논술 실력도 하루하루 늘어가겠죠?^^ 

 하루 3장의 공부 분량을 다~ 공부한 후에는

'학습끝!'을 알리는 스티커를 떼어서 아이가 직접 붙어요~

  1주 4일째~ 이야기의 마지막 문제들을 풀고 있어요,,

마지막 논술문제에서는 뒷이야기 상상하기였는데요~

아이는 아인이가 처음 학교에서 넘어진 것을 연결해, 이제는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아인이로 이야기를 꾸며 주었답니다^^

  1주 5일째 날~

생각 정리하기 편 <되돌아 보기>, <궁금해요>, <내가 할래요>코너를 통해서

이제까지 배웠던 내용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세토독을 만난 지 2주째로 접어드네요,,

이번주에도 계획대로 하루에 3장씩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답니다.

2주째는 탈무드의 이야기가 소개되어져 있는데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이야기들이 각 주마다 나와 있어서 아이도 책 읽는 재미가 솔솔~

넘 재미있어 하면서 논술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 제가 더 흐믓합니다^^

  세토독을 꾸준히 해서 2주 2일째가 되었어요~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루에 3장씩 풀고 있네요.

A1단계는 비교적 쉬운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가 거의 스스로 읽고 문제를 할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이제는 논술부분도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내어서 두줄, 세줄씩 써내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흐믓하네요^^

 2주째 탈무드 이야기를 다룬 부분에서는 2편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2주 3일째에는 '왕이 된 노예'의 정리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 '현명한 아들'편을 함께 풀어보았답니다.

"탈무드"가 유대 인들의 율법과 사상등이 담겨 있는 지혜의 책인 만큼,

두 편의 이야기에서는 스스로 하는 힘에 대한 교훈과 지혜를 주네요~

 세토독의 2주 4일째날~

'현명한 아들'편에서는 유독 논술부분에서 '내가 만약~ 라면,,'

이라는 아이들의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는 문항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처음엔 보기에 나와 있는 답처럼 비슷하게 말하더니,

이제는 자신만의 생각을 조금씩 끄집어 내는 아이의 노력이

엿보이더라구요,, 오리와 닭을 나누어주는 문제에서도

아이 자신만의 방법대로 나누어주는 모습이 기특했답니다^^

  2주 5일 학습 끝 날~!

탈무드의 두번째 이야기 '현명한 아들'의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더 궁금한 "탈무드"의 뜻과 가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집에도 탈무드 동화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아이와 함께 꺼내서 읽어 보아야 겠어요~

2주까지 세토독을 끝내고, 담주부터는 과학을 다룬 새로운 이야기

<우리도 스스로 잘 살아요> 3주편도 열심히 해야 겠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답과 해설이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의 정답을 매길 때 저에게도 도움을 주네요,,^^

작년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길러주고자 한우리 독서논술 센터 수업을

한 3학기 들었었는데요~ 아이도 수업을 좋아하고 교재도 나쁘지 않았기에

 저 또한 수업을 계속 이어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평일에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센터에 가서 수업을 또

받는다는 것이 아이도 저도 넘 힘들더라구요,, 특히 겨울엔 추워서 더했구요.

그리고 수업에 활용하는 책을 다 사야하다보니 교재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어서

수업을 그만두고, 아이의 글쓰기를 계속해서 이어줄 수 있는 교재가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올 해 이렇게 사피엔스 어린이에서 나온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교재를 만나 얼마나 기쁘던지요~~

일단 세토독은 책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교재 속에 각 주제와 관련된 명작동화,

창작동화, 전래동화, 설화, 설명문, 논설문, 수필, 시, 만화, 전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이 함께 포함되어져 있어서 책을 읽고 바로 서술*논술형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또한 각 단계의 권별 내용과 문제들은 그 단계에 맞는 학년의

주요 교과 내용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져 있어서 아이의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 또한 엄마의 입장에서도 맘에 쏘~옥 드는 부분이었어요^^

세토독을 매일 3장씩 읽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 보는 훈련을 통해서

아이의 독서 습관도 저절로 몸에 배어서 취미가 독서가 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도 이제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을 통해서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여

글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