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이제는 채소를 이용한 친환경 건강밥상을 차려보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나물이나 무침종류의 반찬들을 잘 하지 못해서

친정엄마의 솜씨를 많이 빌렸었는데요~
부족한 제 실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책을 만나니

정말 저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이 책에서는 채소를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에 대한 정보와

홈메이드 소스 비법까지 알려준다고 하니
정말 부족한 저에게 꼬~옥 필요한 요리책인 것 같았답니다~

<아이가 잘 먹는 채소반찬>은 저자가 직접 만들고 두 딸들에게 검증한 고기보다 맛있는

채소반찬을 담아 식사 시간의 소란을 단번에 잠재우고 내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채소 가득한 밥상을 차리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이 한 권에

넘치게 담았답니다. 이 책으로 인해 울 아이도 저도 행복이 넘쳐날 것 같은데요?^^

그동안 요리실력이 부족해 고기나 간편한 반찬들을 해 먹은게 사실인데요~
이제 딸 아이와 신랑을 위해서 이 책을 활용해서 조금씩 노력을 해 봐야겠어요.
이 책을 이용해서 하루하루 나아지는 저의 실력이 궁금해지네요~~

책과 함께 온 8조각 팔방미인 래핑카우~

진짜 우유처럼 사르르 입에서 녹는 맛이라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학교에 다녀오면 항상 간식을 부르짖었는데, 빵이나 크래커에 래핑카우를

발라주니 넘 잘먹는 거 있죠~ 울 아이의 든든한 간식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