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라티나 매거진> 여행 칼럼니스트의 10년간 기록

 

미국의 유명 여행 칼럼니스트인 ‘스테파니 엘리존도 그리스트’가

여자라면 꼭 가봐야 할 100곳을 소개하였답니다.  

이 책에는 여자라서 행복한, 그래서 더욱 눈부신 곳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란제리 쇼핑을 하며 황홀한 사치를 누려볼 수도 있고,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의 진흙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정결하고 아름답게 할 수도 있답니다^^

약간의 모험을 원한다면 파키스탄에서의 산악도보 여행과 유타 주에서의 협곡타기도 기다리고 있으며,

그저 느긋하게 즐기며 여행하고 싶다면 잔지바르의 하얀 백사장과 프랑스의 샴페인 순례,

멕시코 오악사카의 몰레 소스가 듬뿍 뿌려진 닭고기 타말레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역사의 주역이 되었던 곳들,

자유로울 권리를 위해 투쟁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장소들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여자로서 당당하게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그래서 그곳에 가면 새로운 힘과 열정에 사로잡히게 되는 그런 장소들에 대한 기록이라 할 수 있어요.

 

<여자라면 꼭 가봐야 할 100곳>책 제목부터가 특이하면서 끌리게 하는 마력이 있는 책이었어요~^^
과연 여자가 꼬~옥 가봐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이 책에서는 여자라서 행복한 그래서 더욱 눈부신 곳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딸 아이가 좀 더 크면 친정엄마와 나 그리고 울 딸 이렇게 여자 셋이서 꼭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주위에서 보면 딸과 엄마 둘이서
여행하는 모습이나 이야기를 듣다보면 부럽기도 하고, 아~ 나도 정말 엄마와 딸이랑 함께 여행을
떠나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좀 더 기다려야 하지만,
그 날을 위해서 미리 좋은 곳을 찾아봐 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엄마와 딸과 함께하는 여행을 기약하면서 열심히 읽어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