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2학년』은 2009년 새로 개정한 교과 과정에 맞춰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문학 작품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랍니다.

이 책은 개정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시와 전래동요, 창작동화, 옛이야기 모두를 모았는데요~

특히 교과서에는 짧게 요약하여 수록되어 있는 시, 전래동요, 창작동화, 옛이야기를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여 원문을 온전하게 실어냈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학 작품의 원래의 모습을 미리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러한 선행학습은 곧 학교 수업에 대한 동기 부여가 가능하도록 한답니다.

초등학교의 국어 교과서는 학생들이 우리말의 참맛을 알아가는 소중한 단초가 될 수 있고

이것은 우리 문학 작품 읽기의 훈련을 통해서 탄탄해질 수 있답니다.

『미리 보는 초등 국어교과서 2학년』에서는 하나하나 문학 작품을 읽고 난 후에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데요~

 ‘꼼꼼 읽기’, ‘쏙쏙 읽기’로 부록을 담아 내어 단순히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 아니라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 주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답니다.

특히,『미리 보는 초등 국어교과서 』는 독서와 동시에 선행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습서로

시, 전래동요, 창작동화, 옛이야기 등의 다양한 주제의 문학 작품 읽기를 통해서

읽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답니다. 또한 각 작품 뒤에 제시된 독후 활동을 통해 사고력이 증진될 수 있어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 시작 전에 반드시 읽어 볼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방학 중에 미리 2학년 초등 국어 교과서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전 복습보다는 예습을 중요시 하는 편이라서 아이와 함께 1학년이 되기 전 작년에도 예습을 했었는데요~

아이에게 흥미도 유발시키면서 미리 한 번 살펴보니 아이에게도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던 것 같더라구요~

이제까지 국어 교과서를 선행학습을을 할 수 있는 책은 만나보질 못했는데요~

이 책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학 작품을 미리 읽고
학습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획기적인 교재가 아닐 수 없네요^^
이렇게 좋은 교재를 아이와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