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e가 어느덧 8권 째다

 

처음 1~6권을 세트로 사고 나서

 

7권을 구매하고

 

역사e를 구매하고

 

8권을 구매했다.

 

KTX를 탈 때 지식e를 보고

 

아 괜찮은 프로그램이네

 

EBS가 요즘 나름 재밌어 졌구나

 

했던 게

 

책으로 나오고~

 

그리고 역사 e부터는 동영상 CD도 동봉해서 나온다.

 

지식e는 단행본 책이란 느낌보다는

 

이제 8권까지 나온 시점에서는 잡지 같은 느낌이다.

 

발행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비정기성 간행물

 

매 권마다 Concept를 잡고

 

단편의 글들을 배치한다.

 

아 잡지와 다른 점은 광고가 없네...

 

지식e는 바닥에서 쓰이고

 

가슴에서 읽히고

 

머리에서 소화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소와 다른 관점이 많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그러면서 책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잡지같은 책

 

한 목소리만 너무 강해진 기존의

 

언론에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언로와  같은 책이다.

 

아직 CD는 보지 않았는데... 책으로 다 읽고 보는 주의라

 

저번 역사e에서의 경험에서는

 

CD의 내용을 책이 다 담고 있어서

 

책을 보고나서 본 CD는 별 느낌이 없었던 것 같다.

 

CD는 잃어버리기 쉬우니 한번 보고 넘기는 것일 것 같기도 하고....

 

이번 8권의 주제는 of the People, By the People , For the People 이다...

 

근래의 민주주의는 저 원칙을 잘 지키고 있을까?

 

민주주의는 자본주의에 먹힌 상태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