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엠북스 - Coloring phonics 4를 받고 ★ ~

Coloring phonics 4를 받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것을 내가... 유현이와 함께 영어공부 해보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처음엔 손을 놨습니다.

책을 하나하나 훑어보고는 아이보다 제가 재미있겠더라고요.

어려운 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가져다주는 퍼즐 놀이학습이었어요.

이 책이 바로 그 책이에요.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 공부를 퍼즐로 배워보는 거죠.

아마도 이 책은 영어공부에 재미있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꼭 해보고 싶은 책이에요.

Coloring phonics 4에는 Audio CD1, 2가 첨부되어 있어요.

이 책에 맨 처음에는 Coloring phonics 4 서론부분이 단어 형식부터 먼저 나와요.

귀여운 그림과 단어를 통해 다음 문장을 이어가는 거죠.

sh, th, ch, wh, ck, ee, ea, oa, ow ai, ay, or, aw, ow ou, ir, ur, ar, oo, er, a-e 등등

그림을 보고 연관된 알파벳을 적어서 단어를 완성시켜요.

예를 들어, 

.....op, di......, .......ut, wi......., ca......, .......ed, .......in, ru.........에 sh를 넣어서 단어를 완성시켜봐요.

shop, dish, shut, wish, cash, shed, shin, rush 이렇게 단어를 완성시켜 쉽고 재미나게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져다 줘요. 또한, 빙고 게임으로 할 수 있어요.

어렵고 헷갈려 했던 발음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이 책?? 체크 해볼 수 있었어요.

Coloring phonics라면 영어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으면서도 즐겁게...

요즘 유현이는 연필이나 볼펜이 자기 손에 쥐기 시작하면 어디든지 적을려고 해요.

뭘 그리 적을려고 하는지 알 수 없어요. 연필을 쥐어줬더니 역시 이 책 Coloring phonics에도 가만히 놔두질 않았어요.

그리고 저도 공부를 해봤어요. 영어가 두렵고, 무섭고, 하기 싫어했던 과목 중에 하나여서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이 책 Coloring phonics라면 재미있게 놀이 형식으로 영어공부에 맛을 들일 수가 있더라고요.

이제부터 반복적인 단어와 재미있는 퍼즐과 빙고게임으로 즐거운 영어 공부를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