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괴물들의 파티...(아라미)>>

일본 도쿄에서 개인병원을 하고있는 치과의사선생님이 직접 쓰신 충치괴물이야기..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를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있답니다.

지은이 라이코 의사선생님은 지금도 어린이들 입속 충치괴물들을 열심히 물리치고 계시다는데..ㅋㅋ

 

이야기속 곰돌이.. 루카이야기에여.

루카는..달콤한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한대여.

오늘도..달콤한 초콜릿, 사탕, 케이크, 아이스크림에 비스킷까지..ㅠ 에쿠..시원한 콜라도 마시네여..ㅠ

맛있는 달콤한 음식을 먹고있는 루카와함께 누군가 같이 음식을 먹고있대여.

누굴까요??

 

"아야, 아야, 이가 아파!"

"어서 치과를 가야겠어."

 

루카는 아픈 이를 감싸고 치과로 갔는데...

입안을 살피던 라이코 선생님말씀이 루카 입속에서 지금 충치들이 파티를 하고있다네여..ㅠ

 

"루카, 서둘러야 겠구나."

라이코 선생님은 얼른 의료기를 가져와 입안청소를 하고 충치괴물들을 하나둘 쫓아 버리네여..

 

치과치료를 거부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

실제 치과에서 치료하는 과정을 이렇게 <충치 괴물들의 파티..>를 통해 너무 너무 친근하게 절대 무섭지않은 치과치료를 소개하고있답니다.

또한 다시는 충치괴물들이 오지않게 하기 위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생활습관또한 일깨워 주고여..

 

충치괴물을 물리치기 위한 몇가지 방법도 어찌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던지..ㅎ

역시나 의사선생님이라 그런지 실제 경험을 빗대어 자세히 ..아주 아주 자세한 설명에 이를 설명해주는 나나..

이를 이해하는 어린 울 아이나 너무너무 유용한 정보로 기억되었답니다.

 

맨날 단것을 먹으려 하는 울 아이 영재씨 역시 ... 무서운 충치괴물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도록 바른습관 함께하기로 했답니다.

<충치 괴물들의 파티>를 통해 재미난 이야기도 보면서 올바른 습관도 함께 길러보는건 어떠시겠어여?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치과를 두려워하는 어린 유아들..치과가기전 꼭...읽혀줘야 할..필독도서가 아닌가싶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