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시리즈는 요즘 모르는 엄마들이 없다.

모르면 간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씩 들때도 있다. 그만큼 이미

아이와 학부모 사이에서 인정받은 책인것이다.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18번째 책이 나왔다. 이번엔 [왕자의 행복 이야기]이다.

 

어린왕자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미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또한 우리가 잘 알고있는 행복한 왕자 이야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행복이야기는 크게 사회영역, 역사영역, 문학영역,상식영역,미술영역, 과학영역으로 구분되어

이 책에서는 6개 영역으로 크게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행복지수]라는걸 알게되었다.

행복지수란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스스로 매긴 지수를 말하는데 영국의 심히학자 로스웰과

상담가인 코언이 만들어 2002년 발표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는 건강.

돈.인간관계 등이 중요 하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 비로서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몇 점이나 될까~ 아니 솔속히 나 자신의 행복지수가 더 궁금하다.

2006년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스스로 느끼는 행복감은 100점 만점의 평균 69.1점이라고 한다.

남자 보다는 여자가 더 많은 행복감을 느끼고  나이가 어릴수록 더 행복감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세상을 더 많이 살아본 사람들이 더 행복함을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걸 알게되었다.

진정한 행복이란 지금 내 자신이 누리고 있는 이것이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웃으면서

생활한다는거.... 그리고 그 무엇보다 건강이 함께 하기에 가능한거 같다.

왕자의행복이야기, 특목고를향한교과서심화학습18, 에듀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