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쁜 아이는 없다. 두뇌의 활용 방법을 모를 뿐이다." 긍적적이고 희망적인 말이라 기분이 아주 좋다. 이 책은 저자가 상당한 노력을 통해 관찰하고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그런점에서 상당한 내공이 있음이 느껴진다.

한 사람의 일생에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한 두가지요, 한 사람의 일생에서 펴내야 할 책은 한 두권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펄벅여사의 The gone with the wind(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역작이다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나의 견해보다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ㅇ 차 례

서론   부모의 자리보다 더 위대한 자리는 없다.

1. 아이의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라  - 부모들이 정말로 고민해야 되는 것은 ’내 아이에게 뭘 가르칠까?’가 아니라 ㅇ’어떻게 하면 내 아이의 스승이 될 수 있을까?’입니다.

2.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워라  -- 아이의 뇌 속에는 여러분과 똑 같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완벽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뇌가 완전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서 그 잠재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3. ’뇌에게 물어봐’라는 말을 자주 하라  -  뇌를 잘 쓰기 위해서는 뇌와 친해져야 합니다. 사람을 사귈 때와 마찬자기로 뇌도 함게 대화를 나누고 자주 교류할 때 발리 친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뇌에게 인사를 하고, 공부를 시작하거나 밥을 먹기 전에, 가령 ’나 이제 밥 먹는다. 준비해라’하고 잠시 준비할 시간 여유를 주는 것도 뇌를 잘 쓰는 방법입니다.

4. 예절, 정직, 성실로 복 받는 체질을 만들어라  -  아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는 아이를 복 받는 체질로 만들어 주는 부모입니다. 복 받는 체질의 첫번째 원칙은 예절입니다. 예절은 제대로 사랑 받고 제대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지혜입니다. 모든 생염은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합니다. 예절 바른 아이는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면 자신이 받은 사랑을 세상에 되돌릴 줄 압니다.

5.’너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라  -  자라나는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거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너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아이들 뇌에 있는 긍정적인 회로를 활성화시켜 두뇌 작동을 좋게  하지만 스트레스나 분노, 실망감은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뇌회로를 엉키게 만들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신으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에 합니다.

6.아이의 체력, 뇌력, 심력을 길러줘라  -  체력은 학급의 질을 결정합니다. 몸을 움직여 주면 신경 기능이 좋아지고, 그 자극이 대뇌로 전달되어 뇌가 활성화됩니다. 체력은 근육과 뼈와 심장의 꾸준한 단련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뿐 아니라 자기조절 능력과 성실성과 책임감과 의지력을 단련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7.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하라  -  아이들고ㅘ 장래 희밍아니 꿈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도 들려주고 아이의 꿈도 들어 주면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려주십시오. 꿈은 아이의 성장에 방향성을 잡아주고 영혼을 자라게 하는 정신적인 영양분 입니다.

부록1. HSP뇌호흡 체험기(뇌를 잘 쓰는 아이들)

부록2. HSP뇌호흡 트레이닝(머리가 좋아지는 집중력 훈련)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편협하고 이기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두뇌의 3%도 제대로 쓸 수 없습니다. 의사가 꿈인 아이라면 "넌 앞으로 세상을 구하는 큰 의사가 될 거야"라고 끊임없이 말해 주십시오. 그 뒤에는 아이의 잠재력이 알아서 움직일 것입니다.

***** 별 다섯개 :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