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수학은 단계별로 여러 권으로 되어 있는데, 형식은 비슷합니다. 책들은 아주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렸을 적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기탄으로 꾸준히 공부한 친구와 기탄으로 공부를 못한 친구는 많은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이제는 옛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것이죠. 그래서 가난을 대물림하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더 그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예나 지금이나 공부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베이징 올림픽 기간이라 운동을 잘한다거나, 예능을 잘한다거나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연예인을 보더라도 머리 미련하면 못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무한경쟁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현실이 그리 여유롭고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ㅇ 기탄 책 표지 안쪽..

학문의 기초를 탄탄히 하여 미래의 인재로 키우는 것이 기탄 교육의 교육 목표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이 가뭄에 마르지 않듯이 학문적 기초가 탄탄한 어린이가 훗날 자기 분야에서 제몫을 하는 인재가 됩니다. 탄탄한 데생 능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훌륭한 화가로 성장하기 어려우며, 주춧돌을 탄탄하게 놓지 않고서는 크고 튼튼한 건물을 지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린이는 교육시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고의 주체이자, 학습의 주체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공부에 자신감과 흥미를 갖고, 새로운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애정으로 지도하고 용기를 붇돋아 주십시오.

엄마는 가장 좋은 선생님입니다.

.............저는 아빤데, 생각해 볼만한 좋은 내용 이어서 그대로 옮겼습니다. 저도 가끔씩은 어린아이를 주체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대상으로 다루는 면이 상당히 있씁니다. 올바른 것은 주체로 인정하면서도 스스로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대상으로써도 강하게 담금질 하는 것도 필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ㅇ 기탄수학 학습지의 특징

*능력에 맞는 단계에서부터 선택,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학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학습하는 능력별 교재입니다. 2~3세 유아 단계에서부터 초등학교 6학년에 이르기까지 학습 난이도별로 자신의 능력에 맞는 단계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루 단 5~10분 학습으로, 자녀들이 싫증을 내지 않게 하였습니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학습량을 재미있게 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높여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부하는 즐거움, 성취감, 자립심,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기탄수학>으로 학습한 자녀들은 중. 고등학교에 가서도 우등생이 될 것입니다.

*Small Step 이론을 도입한 프로그램식 학습 교재입니다. - 단순히 문제를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니라 매일 일정한 양의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한 발, 한 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 실력이 쌓여지고, 수학적 원리를 깨닫게 되는 Small Step이라는 과학적 이론이 도입된 프로그램식 학습교재 입니다.

 ............우등생이 되고 말고는 둘째 문제로 학습에 대한 성취감과 재미를 붙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높이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