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목차

1. 스포츠는 과학이다.

꼼지의 체력 측정 / 과학적인 운동 방법 / 유산소 무산소 운동 / 피로의 원인 젖산/ 스포츠와 심장 / 파워 워킹 / 괴한들의 습격 / 스폿과의 만남

2. 스포츠 속의 숨은 과학

스트레칭과 몸의 균형 / 단거리달리기 속 과학 / 오래달리기 속 과학 / 멀리뛰기 속 과학 / 장대높이뛰기 속 과학 / 수영 속 과학 / 사격 속 과학 / 양궁 속 과학 /  사이클 속 과학 / 스케이팅 속 과학 / 스키 속 과학 / 농구 속 과학 / 축구 속 과학 / 배구 속 과학 / 야구 속 과학 / 골프 속 과학 / 볼링 속 과학 / 테니스 속 과학 / 탁구 속 과학 / 배드민턴 속 과학 / 글라이딩 속 과학 / 유도 속 과학 / 태권도 격파 속 과학 / 복싱 속 과학 / 스포츠와 안전(부상) / 응급처치 / 스포츠와 식사(영양) / 스포츠와 정신 건강 / 스폿의 재탄생

(책 내용)

-키는 어떻게 클까요? 키가 큰다는 것은 우리 몸의 뼈가 성장하는 것인데 뼈의 끝 부분에 성장판이 있어 이 부분이 자라면서 키가 크게 되는 거예요. 성장판은 성인이 되면서 서서히 단단한 뼈로 변화하기 시작해요. 개인차가 있지만 남성은 25~28세, 여성은 23~24세가지 키가 자란답니다.

-과부하의 원칙 : 신체의 어느 기관이나 기능이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수준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다. 처음엔 무리가 가지만 이후 적응하며 신체가 발달하게 된다.

- 점진성의 원칙 : 갑자기 강한 운동을 하면 몸이 견뎌 낼 수 없어 피로하게 된다. 운동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여 차츰 강도를 높인다.

-유산소 운동 :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가볍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에서는 호흡을 통해 근육세포에 필요한 산소가 충부히 공급되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젖산을 만들지 않고 에너지가 생성되므로 오랜 시간 운동이 가능하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무산소 운동 : 단거리 달리기, 역도, 팔굽혀펴기 등 단시간에 큰 힘을 내는 운동이다, 갑자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어 산소 없이 근육 내의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급속하게 에너지를 만들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젖산이 생겨 근육을 피로하게 하므로 오랜시간 운동하기 힘들다. 근육과 힘을 기르는 운동이다.

-보통 심장과 스포츠 심장 ; 생활하는 데 필요한 혈액 이동량은 1분에 5 리터 정도로 정해져 있다. 보통 사람은 70~80회의 박동으로 5리터를 채우지만 운동선수는 40~50회 만으로 5리터를 채운다. 즉, 똑 같이 100회를 박동한다면, 열핵의 이동량이 많아 빨리 산소를 공급하여 에너지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운동선수들이 일반잉들보다 격렬한 운동을 잘 소화해 낸다.

- 파워 워킹이 기본 자세 : 시속6.4~8.0Km 정도로 빨리 걷는다. 허리가 너무 돌아가지 않게 한다. 양팔은 조금 높게 힘차게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