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중순 쯤 시작하게 된 영어 회화.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려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서 시작하게 된 영어회화.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간단하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어회화라 생각해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궂이 구매를 했었는데


10월이 시작되기 전, 또 구매를 하게 됫다.


아침 7시 10분쯤 나와 귀에 이어폰을 꽂는다.
지하철 역으로 향하는 30분 중에 20분을 영어회화로 시작한다.


무료한 직장 생활 속에서 
나를 위한 작은 투자를 한다는 생각에 
아침이 활기차고 발걸음이 참 가볍다.
(책도 얇아서 가방안에 쏘옥 들어가서 참 가볍다^^)

꼭 해야 된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뿌듯한 마음이 좋아 계속 하고 있는 영어 회화.


다음 달도 화이팅 
물론 남은 이번달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