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한다

하지만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필요한 것일까?

 

이제껏 이 시간을 계산해서 제시한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그 시간이 통상적으로 5년 정도의 시간이라고 자신있게 밝힌
하우석 교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5년 단위로 인생을 설계해 왔다고 말한다.

 

5년이라는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이 시간동안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벽화를 그려냈고
셰익스피어는 4대비극을 완성해냈고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해내는데 바친 시간이며
김연아가 시니어 대회 첫 우승으로부터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 노력한 시간이라고 했다.

 

다산 정약용은 [논어],[맹자],[대학],[중용],[경세유표],[목민심서]를 집필까지 했다니....

지난 5년간 나는 대체 무엇을 하고 살았나를 뒤돌아보게 만든다.

 

 

하루를 24시간이 아니라 25시간으로 살아낸 그들은 인생의 플러스 한 시간을 목표와 신념을 지키는데 사용했지만
신이 그들에게만 플러스 한 시간을 더 할애했을리 없다. 열심히! 그러나 전략적으로!!!를 몸소 실천해낸 그들이야말로
그 한시간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까.

달란트는 쓰라고 주어진 것  

라는 벤저민 플랭클린의 명언이 페이지에서 팝업되어 눈에 와 박힌 것은 그때문일 것이다.
망설이고 있는 것들을 실행하게 등떠미는 그 격려 때문에.

실패하는 사람은 능력이나 소질이 없어서가 아니라 목표가 없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한다.
노벨의 명언처럼 자신이 달성할 수 있는 최고 중의 최고를 목표로 삼고 그 사이 시련들은 모두 "평가전"으로 간주하라는 충고
는 그래서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모두 실천했다는 5년 단위의 인생설계.

그래서 이 책은 손에 드는 순간부터 앞으로 5년을 책임질 "인생 길잡이"가 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