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요즘 한국사 편지 1권부터 5권까지 세트로 천천히 읽고 있는 중이어서 관심이 갔다.

지은이가 쓴 다른 책들에는 엄마의 역사 편지 1권 2권과 한국사 100장면, 한국사 뒷 이야기, 인물 여성사 한국편, 한국 근현대사전, 세계사 100장면, 세계사 뒷 이야기 등이 있다.

이렇게 많은 책들을 써내고 모두 거의 역사나 세계사 관련 책들인걸 보니 작가님의 역사에 대한 지시의 깊이가 얼마나 깊을지 새삼 대단해보인다.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이야기를 한국사 편지 2권에서 담고 있는데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우고, 망하고, 후백제도 세워지고 나라가 망한 후 고려시대 이야기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고 그 당시에 어떠 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후삼국시대 고려시대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그때는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말해주는 것 같아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