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라고 부르기 버거운 신인 에이미피어슨.

켈리클락슨처럼은 아니지만 고음이 시원시원하게 들려,

내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호주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홍보곡으로 쓰이고 있다는  Ready To Fly도 좋지만,

나는 뮤직비디오가 독특한 Don't Miss you라는 노래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실력은 더 좋다.

목소리는 부드럽고 힘이 있는데 이것의 조화가 오묘하다.

3세에 노래를 시작하고 6세에 작곡을 시작했다는 에이미피어슨은,

무려 3년간 70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음악교육을 정식으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하던데...

참으로 그 실력이 놀라울수밖에 없다.

그래서 영국의 대표 남성그룹 테이크 댓의 프론트맨 게리 발로우의 인정을 받고,

당당하게 데뷔를 했다.

얼굴도 예쁜데 목소리는 더 예쁘고,

실력은 엄청 예쁘다.

가수가 노래만 잘 부르기도 힘든데,

싱어송 라이터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것 같은 아니,

주목해야만 하는 가수이다.

에이미 피어슨.

앞으로 그녀의 무시무시한 실력을 기대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