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

 
이 도서의 들어가는 글의 제일 처음에 있는 문장이다..
.
자식 셋을 키우고 있는..하지만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는 아직 자신없는
엄마로써 정말 우리아이가 저렇게 성장
해주었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옛날 내가 자랄 때 친정엄마도
요즘 엄마처럼 그런걱정을 하셨을 것이다.

 우리 아이를 어떻하면 똑똑하게 만들수 있을까..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까... 

하지만 정말 좋은 대학을 나오고...
똑똑하다고 자신의 인생을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
나 자신부터 내 인생에 커다란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정말로...안타까운 일이어서..
내가 자란것 처럼 우리아이들은
그렇게 자라게 하고 싶지 않다. 

 <우리 아이 두뇌교육,10살 전에 끝내라!>
를 읽어보니..태어날 때부터 10살때까지..
부모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잘 나와있고..파트의 챕터 끝부분마다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한마디가 팁으로 
들어가 있어서..색깔다른 글씨로 
요약되어 있으니 내용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중간에는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감각놀이
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해 볼수 있다.

파트 3부분의 부모가 영어를 못해도 영어교육이
가능하다는 내용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아기들의 시냅스는 그물 같아서 일단
그물코가있어야 다음 그물코를 만들 수 있는데
아직 경험이 없는 영아기에는 직접적인
경험으로 시냅스그물코를 만든다.그러므로 시디를
무작정 틀어주는 것보다..아이에게 모국어습득
방법처럼 영어를 습득하게 해야한다는 말..
맞는 말인거 같다.. 

이 책을 통해서...다시한번 부모의 역할
에 대해서 새로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아이 셋도 모두 
시냅스 확장 훈련으로 성공두뇌가
되도록 엄마인 내가 열심히 노력해야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