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 만큼 너무나 딸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본 영어동화책입니다.

책은 아담해서 5살된 딸에게 딱맞는 싸이즈

인것 같고요...그림도 너무나 재미있게

그려서 있어서 영어를 구지 모르는 아이더라도

그림을 보고 상상과 추측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본 첫단계 책-<two white dogs>

 

1단계 책으로...아직은 우리 딸아이가 이책을

가장 좋아하네요..ㅎㅎ 이해가 가장 쉬운가봐요..ㅎㅎ

이책에서 딸아이가 배운 점은...one 과 two 그리고

색깔 white와 red, brown 입니다...

또한 개가 한마리일때와는 틀리게. 두마리일때 s가 붙기 때문에

dog쓰기와 발음이 틀리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 수 있어요..

시디를 통해서..노래와 내용..

챈트가 흘러나와서... 자연스레 내용이 입에

달라 붙어서 어느새인가 챈트를 따라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내용을 다른 동요를

곡으로 해서 불러보기도 했답니다..ㅎㅎ

시디는 처음에 노래-내용-챈트-내용-노래...

이렇게 나오는것 같아요..

처음의 내용은 책장넘기는 소리가 나지만

두번째 내용이 나올 땐 책장넘기는 소리가

안나요...두번째 내용을 들으면 구지 책장

넘기는 소리 안들려도...그냥 딸아이는

잘 넘기더라고요..

 

제가 본 두번째 단계 책 -<sleep tight>

여기서는 1부터 10까지의 숫자와

기린 하마 팬더 낙타 타조 라쿤 사슴

침팬지...등 의 동물들 이름과

앞의 꾸며주는 여러가지 형용사들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딸아이에게 제목처럼...푹 잘 수 있도록

잠 자리들기전에 읽어준답니다..

 

제가 본 세번째 단계 책<who made the woolly mammoth>

이책에서도 그림자 놀이를 통해서

여러동물들의 이름을 익힐 수 있고..

그림자 그림을 통해서 상상할 수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세 권의 매직빈을 보았는데요..정말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이루어 져 있어서

여러가지 상상과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따라서 지적으로 많이 도움도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디의 구성도 자연스레 영어가 나오게끔

그렇게 알차게 짜여있는 거 같아요.

딸아이가 책을 보며 시디를 듣는데

절로 흥이나나봐요...

매직빈 책이 닳때까지는 열심히 볼꺼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