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myself 란 제목이 참 와닿았던 책 !

 

바쁜 현대사회를 살면서 혼자만의 시간도 적어지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잘 없는것 같은데

 

이 책은 좀 더 나 자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인듯해요~^^

 

크기도 딱 가방에 넣어다니기 좋을 아담한 사이즈여서

 

그냥 시간날 때 끄적끄적 다이어리 적듯이

 

생각날 때마다 쓰면 되는 방식이라 그렇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저도 한가로운 주말시간을 이용해서 카페에서 혼자 해봤답니다 ㅋㅋ

 

 

나도 그동안 몰랐던 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음^^

 

 

앞으로의 계획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이렇게 문답들을 작성하면서 나에 대해 더 잘 알고,

 

더불어 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서 자존감이나 자의식도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나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여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일단 책이 예쁘다보니 글씨체에 더 신경쓰게 되고 그래서 작성하고 나면 더 뿌듯해지는 것 같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되돌아보게 되는 느낌 ^^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내는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요즘

이 책을 채우고자 하다보면 그런 시간을 의무적으로라도 어느정도 갖게 되어 좋은것 같다

 

한번쯤 읽고 답하면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