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물려주신 요리책
이야기 할머니 김숙년 + 김익선 글 / 김효순 그림
장영

요리책을 가지고 독서록을 써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 써야할지... 걱정스럽기만 하네요~
보글보글, 쓱싹쓱싹
부엌에서 요리하는 소리와 냄새가 나요.
할머니의 부엌 안을 들여다볼까요?
● 푸릇푸릇 싱그러운 봄 향기가 나는 부엌
○ 진달래 화전  - 어여쁜 분홍빛 진달래 화전에 은은한 목련차 곁들여 마시기.
○ 느티떡  - 향긋한 느티나무 잎이 부드러운 느티떡.
○ 잡채  - 정성이 가득 담긴 잡채에 알록달록 맛난 비빔밥까지.
● 할머니의 부엌 - 음식을 만들 때 쓰는 도구들.
● 새콤달콤한 여름 빛깔의 부엌.
○ 호박꽃탕  - 화사한 호박꽃으로 만드는 꽃탕.
○ 구절판  - 빛깔 고운 아홉가지 색깔의 구절판에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화채도
○ 과실편 - 여름 더위를 잊힐 만큼 상큼한 과실편.
● 할머니의 부엌 - 음식 맛을 살리는 양념들.
● 고소하게 잘 익은 가을 냄새의 부엌.
○ 송편  - 정성스럽게 빚어 만드는 반달 모양의 송편.
○ 섭산적  - 겨울 준비를 마치고 나서 먹는 달착지근한 섭산적.
○ 매작과  - 고소하고 재미있는 모양의 매작과.
● 할머니의 부엌 -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음력 달려.
● 따끈따끈한 겨울 공기의 부엌.
○ 김치 - 왁자지껄 김장을 끝내고 먹으면 일품인 김치.
○ (간장)떡볶이  - 노릇노릇하고 짭짤한 간장 떡볶이.
○ 만두 - 복이 가득 담긴 만두.
● 할머니의 부엌 - 밤 한 공기를 뚝딱 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
2013.12.11.(수) 이은우(초등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