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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언제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직장에서는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가정에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자신을 돌볼 시간은 없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창의적 인간’이 우리 시대의 화두다. 그런데 창의적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창의적인 사람은 논리적 틀을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반면에 창의적이지 못한 사람은 시대가 제공해주는 편리성에 기대어 영양가 없이 비대해지기만 한 두뇌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잊어버리고 뒤뚱거리는 사람이다”고 규정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 길들여진 습관에 의해 생각의 감옥을 만들고 창조성의 에너지를 가두어버린다. 왕년에 번뜩이던 재치도 사라지고 뭔가 열정을 느끼며 살고 싶은데도 일상에 순응해버린다. 상상도, 생각도 귀찮아 하고 피곤해 한다. 상황이 이쯤되면 창의적 인간은 먼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되고 만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