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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고전 독서법>  - 김병완 지음/북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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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천권의 책을 읽어온 나에게 비슷한 책의 내용들로 인해 지루함과 권스러움을 느낄 무렵

이번책을 만나게 되었다.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구나! 고전이 답이었다.

답답함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이다.

고전을 읽어야 하는 중요성은 마음속 깊이 지니고 있었다.

언제 어떻게 읽어야 할까 고민하던중 <기적의 고전 독서법>을 만났다.

또다른 심지에 열정의 불을 댕기는 기쁨을 가져다준 책이다.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저자를 따라 차근차근 고전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다.

이제는 고전읽기다!

 

고전이란 무엇인가? 고전은 오래된 책이다.

실용서는 지식과 정보가 담긴책이지만 고전은 지혜와 통찰력이 담긴 책이다.

그러면 지혜와 통찰력이 담긴 고전은 왜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p20.

몇 단계더 성장을 할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힐 때 반드시 읽어야 하는책,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책,

진퇴양난에 빠졌을 때 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는책, 그런 책이 바로 고전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은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되는 책이 아니다.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고전을 읽어야 한다.

 

 

저자는 고전의 비밀을 살짝 이야기 해준다.

P26.

고전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고전은 다른 말로 하면 정답이 없는 책이다.  하지만 일반 실용서는 정답이 있다. 그리고 그 정답이 그 책의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고전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주된 내용이 독자들로 하여금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하도록 만든다.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옮겨보았다.

"인생을 인생답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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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떠나서 살수는 없지만, 고전을 통해서 현실을 초월해서 올바른 인생에 대한 물음을 던질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마지막 보루가 바로 고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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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속에 있는 위대함을 발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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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와 산을 구별해낼 수 있는 자와 없는자의 인생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분별력과 판단력을 주도하는 우리의 의식과 사고력의 차이가

바로 우리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1년만 미쳐보자! 1년동안 고전과 함께 한다면 또다른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인생의 맛을 알게된다면 그 또한 행복하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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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고전독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