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서 보고 고른 책인데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인터넷에서는 리뷰를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책을 구경하러 직접 가서 보고 고른 보람이 있네요.

다른 책들이 그러하듯, 4주 한달 프로그램으로 중간에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고요, 지문뿐만 아니라, 질문에도 대비할 수 있게끔 내용이 자세하게 설

명되어 있고, 해설의 오답분석 역시 자기만의 오답노트를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날짜마다 제한시간이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개인적

으로 마음에 듭니다.

파트 7문제집을 따로 사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고민했는데요, 난이도는 골고루 분포

되어 있는 것 같아 초보자분들에게도 무리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