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이런 책이 나오는 구나
하는 생각에 우리아이도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엄마의 
잔소리 보다는 더 효과적일 것 같아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 겉 표지 부터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지 어두운 표정의
무거운 연필을 든 친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이들 시각에서 두용이라는 친구를 내세워 두용이가
느끼는 감정을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전교 1등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앞으로 공부를 한두해만
해서 끝낼게 아니기 때문에 꼭 해야만 하는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지루하지 않게 하기를 바라는게 부모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총 3꾸러미로 나누어 져서 아이가 공부를 게임하듯 한다면,
자신이 꼭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을 바꾸면
신나는 공부로 1장을 전개하고 있고
2꾸러미는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기억의 비법, 상상으로 핵심찾기,
집중력훈련, 이해력 높이는 독서법등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이 나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꾸러미3은 나만의 전략세우기 자신의 타입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노트정리 학습방법이 나와 있어서 
긍정적인 공부와 효육적인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글에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코너로 마무리를
하는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읽혀주면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찾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