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고 엄마표 홈스쿨링이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커가는 과정 과정에 필요한 것들을  요약헤서 아이들에게

모두 넣어주고 싶다는 엄마의 욕심 또한 많이 느낄수 있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도서관도 자주가고 할인매장을 가면  아이들은 서점 코너에서

놀게하고  편히 잘을 보고 하던 나의 노하우도 이 책을 보고 정말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엑기스만 쏙 쏙 넣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교육도 효율적인 것이 바탕이 되어야하기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할까 하는 것들이 담겨 있어서  교육이라기 보다 놀이를 통해

전해주며 엄마의 현명한 지혜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 준다.

 

앞부분이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이나 독서교육, 독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을  그림책이나 책정리를 통해 또는 실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등

지도보는 법까지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 주어서  나의 학습법과 한번씩 비교도 해보며

주먹구구식 학습법을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서 많은 도움이 주었다.

 

뒷부분으로는  직접 해보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기술이되어 이론적인 것 보다는

더욱 현실감도 있고 아이들과 같이 효육적인 방법으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고학년이 될 수록 논술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을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같이 시작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