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쿠에 한창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문제를 풀었는 기억 때문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수학을 위해 다채로운 수학 퍼즐과 퀴즈, 서술형문제등 다양한 종류의

수학을 접하고 또 하나 하나 풀어가는 흥미를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자투리 시간에 한문제씩 풀어가면  시간도 빨리가고 집중력도 키울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숫자놀이와 빈칸채우기, 퍼즐, 숫자계단, 교차곱셈등

생각을 많이하고 오랜 시간을 요하는 문제도 있고 또 문제가 풀리지않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힘들게 푼 문제의 성취감 또한 즐거움이다.

숫자놀이(숫자와 놀기)
빈칸 채우기
(1 □ 1 □ 1) □ = 6 6 □ 6 □ 6 = 6
2 □ 2 □ 2 = 6 7 □ 7 □ 7 = 6
3 □ 3 □ 3 = 6 8 □ 8 □ 8 = 6
4 □ 4 □ 4 = 6 9 □ 9 □ 9 = 6
5 □ 5 □ 5 = 6

또 서술형 문제는 머리속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며 풀어야하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많이 요하는 문제라 힘든 풀이과정을 지나 정답을 맞추는 재미도 좋다.

문장으로 추론하기라는 코너엔

결혼식에서 앞이 안 보이는 신부의 아버지가 하객의 수를 묻습니다. 신랑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만약 하객 두 배의 수에다 하객의 반과 1/4를 더하고 여기에다 한 사람을 더 추가하면 100명이 될 것입니다.” 하객은 몇 명일까요?

만일 내가 실제로 내가 가진 돈보다 3배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11?를 더한다면 나는 50?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난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하지만 스토쿠 역시 흥미롭고 재미있다.  카쿠로는 처음 접하는 퍼즐이라

꽤 어렵지만 흥미롭긴 하다.

책자도 얇고 포켓용이라 휴대하기도 좋고 짧은 시간 활용하기 아주 효과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