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우리가 자연을 느끼듯이 동물들도 자연 속에서 살아갑니다.
할머니집에 자연속에 있어서 아이들도 더 자연을 즐기면서
자연속에서 나타나는 동.식물을 조금씩 알아가지요.
아이들은 다른 것 보다 우리가 곁에 머물고 있는 할머니집에서
지켜보던 자연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것에 더욱 더 안타까워하고
동물들이 아파하는 모습에 왜 그래야 하는지를 묻더라구요.
오래전부터 가꾸어 온 숲이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조금씩 파괴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나쁘다라는 말로 표현을 했답니다.
사실 사람들도 조금 더 편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의 숲이 사라지고
있지만 조금만 불편하더라구도 우리의 숲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아이에게 제시해 주는 것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사라진 숲보다 편리하게 지어진 빌딩들 속에서 더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그래도 아이랑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와 어떻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두꺼비 길을 만들고 새집을 만들고 버드세이버를 붙이고 야생동물의
먹이를 준비하는거 작지만 소중한 자연지키미이가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랑 같이 숲을 한번 나가서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책과 함께 자연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