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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TV에 나오는 올리비아 즐겨보던 우리 딸이 올리비아 색칠놀이를 보고
너무나 즐거워 하네요.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부쩍 색칠에 관심을 가지고
또 칠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아이에게 좋은 교구인거 같습니다.
올리비아를 색칠하면서 각각의 색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색칠하는 모습을 보면
요즘 무척 자란느낌이 드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놀이는 아무래도 아이가 잘 아는 캐릭터로 이루어지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올리비아도 요즘 아이가 어린이집 가지전에 즐겨보던 프로라서 그런지 아이가
올리비아, 올리비아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에 흐믓했답니다.
아직 색깔 개념이 없어서 자기 마음대로 칠하긴 하지만 나름 얼굴, 몸을 구분해서
색칠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늘면서 소근육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가습니다.
특히 저희딸이 여자아이라서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어 한거 같습니다.
올리비아를 색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른분들도 올리비아 같이 색감도 익히고 소근육발달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