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박영수글, 노기동그림

영교출판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의 20권이라고 해요.

시리즈를 테마별로 만나게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날 우리아이들이 만나게 된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시리즈 중에서도 영어 유래탐험, 지혜의 역사, 한국사 일주, 과학사 일주도

너무 읽어보고 싶어지는 시리즈 중에 한권이었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초등도서로 추천하고 싶어질만큼 우리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학습하게 되는 이웃나라들에 대해서

더욱 친숙하고, 재미난 이야기들과 함께 학습할때 도움이 되도록 하는 내용들로 만나게 되네요.

 

 

 

가장 먼저 만나는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에서는 중국과 일본, 아시아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웃나라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들부터 살펴보게 되네요.

마치 다큐멘터리 한편을 본것처럼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멋진 각 나라의 지역을 알수 있게 해주었어요.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2장에서 만나는

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바티칸, 그리스, 스페인, 체코 ,폴란드

마침 요즘 올림픽경기가 한창시작되는데요.

이렇게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책속에서

만나게 되는 나라와 그 나라의 지역의 특징을

읽고, 알아가면서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면서 읽어본 지역중에 기억나는 나라와함께

매치를 해보면 더욱 알찬 학습과 상식의 폭을 넓힐수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학습도 기회를 이용하면 아이들에게 보다 더 훌륭한 기억과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낼수 있으니까요. 이탈리아 선수가 올림픽경기에 나올때

아이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이야기를 읽은것을 다시금 수다떨듯 기억나는 부분을

대화해준다면 아이는 더 진하게 기억이 되기도 할테니까요.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3장 아메리카와 러시아

오~ 우리아이가 늘 가고 싶어하는곳 하와이가 나왔어요.

어느날엔가 우리작은녀석이 엄마 우리는 해외여행 안가? 하고 물어보면서

난 꼭 하와이를 가보고 싶어 라고 말했던 적이 있거든요.

글쎄 그 이유는 막연한것같았지만 아이가 가고싶어했던곳이다 보니

더욱 유심히 읽은 페이지기도 했어요.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4장의 중동과 아프리카, 기타 나라들에 대해서

알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뜨거운 나라 아프리카 한창 아이들이 비가 오지 않아서

더러운 웅덩이 물을 마시면서 생활해야하는 나라들에 대한 다큐멘터리와 책을 봤던지라

당시의 기억이 가물거릴때즘 만난 이 도서를 통해서 정확한 나라와 명칭을

다시금 기억을 해낼수 있었어요.

또 남극과 북극이 함께 소개가 되고 있구요.

 

 

 

꼭 가야할 세계여행의 각장을 마칠때에는 세계지도가 해당되는 지역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무심히 지나갈것같은 페이지라도

해당 나라들의 위치를 기억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페이지였어요.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5장 대한민국 이랍니다.

토요휴업일로 인해서 더욱 많은곳을 다녀보게 될 시간이 허락된 아이들

이제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곳들, 이유가 있는 멋진곳들을

한번씩 돌아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울만한 내용을 담고 있었어요.

우리나라 경상남도 통영,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항구도시지요.

저희도 통영여행을 했던지라 아이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통영

통영의 대표적인 산과, 어떤곳인지, 어원은 어디에서 나온건지 옛날에는 어땠는지까지

읽어볼수가 있어서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했던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멋진곳들에 대해서도 학습을 하고,

앞으로 언젠가 가보게될 세계여행에 대한 학습과 계획도 세우면서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었을때에

더욱 생생한 그림으로 떠올려질 재미난 그곳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