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다빈치의 두뇌퍼즐 이책은 다빈치가 태어난 이탈리아에서 직접 만들어 펴낸 책이라고 하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기록이 담긴 노트와 발명품들,

또한 예술작품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퍼즐북이랍니다.

특별부록으로 함께 다빈치 명화 따라그리기도 만날 수 있었어요.

 

 

 

차례에서는 공기, 물, 흙,불이라는 주제들로 다빈치의 작품들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연대기를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해둔 페이지를 보면서

더 쉽게 이해를 시작하게 되네요.

 

 

책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퍼즐들이랍니다.

처음에 만난 내용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무엇을 샀을까? 였는데요.

같은 장소에서 달라진 물건들의 위치를 살펴보면서

다빈치가 가고난 후 없어진 물건을 찾아내서 구입해갔다는것을 알수 있게 해주는

집중력을 요하는 놀이로 만났답니다.

 

다양한 사고를 키워내면서 다빈치처럼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을때

이런 다양함은 아이들에게 무척 도움이 되겠어요.

그러나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생각을 해볼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일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억지로 시켜서 생각하는것과 아이 스스로가 호기심을 갖고 생각해보는것에 대한

큰 차이는 아마도 엄마들은 다 알잖아요.

자연스럽게 그리고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갖게 해서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며 생각을 해볼 줄 알게 만들어주네요.

 

비교도 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기도 하고, 찾아내고, 그려보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는데

꼭 한 사람에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들을 만나기때문에 반가운것같았어요.

 

117페이지로 구성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두뇌퍼즐북

그리고 정답편을 이후에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이 자유롭고 창의적인것도 좋지만

찾아낸것이 맞는지를 확인해주는것도 중요하거든요.

마음대로 생각해보고, 창의적으로 떠올려본다고 하지만 찾아내는것을 정확히 했는가를

습관들이게 하는데 정답편은 아이가 얼마나 집중을 하면서 즐겼는가를

알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명화퍼즐북이라서 글로만, 그림으로만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설명해주지 않고

아이가 즐겁게 찾아내고 살펴보도록 하는 부분들은 오래 앉아서 뭔가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아주 재미난 시간으로 바꿀 수 있겠어요.

함께 들어있는 천재 다빈치의 두뇌퍼즐 특별부록이랍니다.

 

 

다양한 활동들로 그림을 그려볼수 있어요.

명화 따라 그리기를 해볼 수 있는 페이지들로 구성이 되어있거든요.

 

명화를 따라서 그려보기도 하고, 색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때에는 아이의 연령별로 맞게 조금씩 변화를 줘도 되요.

고학년들이라면 똑같은 그림을 잘 표현하도록 하는것도 좋겠지만

저학년이라면 그림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대로

표현을 해보게 하는것도 좋을것같았어요.

그렇게 하면 자신이 어떻게 꾸몄는가를 기억하게 되고, 그 명화에 대해서는 절대

잊을 수가 없게 자신만의 지식으로 만들 수가 있기도 하니까요.

 

 

 

종이접기 시간에 배운 모양을 접고 있답니다.

라벨페로니에르에 장식 그리기 라는 페이지였는데요.

장식을 그리고 나서

아이는 배경을 조금 더 색다르게 꾸며보기도 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명화 따라그리기는 천재 다빈치의 두뇌퍼즐 책을 본 이후에

한페이지씩 넘겨가면서 자신이 느낀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활동을 하게 해주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것같아요.

아이들도 재미나게 읽고, 또 따라해보면서 천재다빈치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