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의 현실!! 그들의 세계가 그려지고 있다.
모든것이 다 진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한 이야기로
이어지기도 한다.
막상 아이들의 탈선을 보면서도 잘못됐다고 꾸짖지도 못하는 어른으로서
부끄러움은 이루다 말할수 없다.
아이들에게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보다는 모르체 하며 지나갈때 마다
이런 현실이 되어간 세상이 정말 싫다는 생각이 든다.
음성메시지가있습니다.
정말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알아도 누군가의
손길이 닿지 못한채 아이들 사이에 서열이 생기고 왕따가 만들어 진
가운데 아이가 힘든 결과를 만들때 이것은 우리 부모들의 책임이고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학교2013 이란 드라마를 보면서 성적 교우관계 내신 그리고 등급
모든것이 학생들의 목을 죄고 있는 올가미가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보면서 울기도 하고 공감도하고 여러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감정이 든다.
이제 사춘기가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또다른 나의 모습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야말로 열다섯 비밀의 방속에서 처럼 나아닌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작하는 나이가 아닐까? 아이의 심리 상태를 아주 잘 표현한것 같았다.
동성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인성이나 이성이나 모든것이 완벽하지 않은
인격체인 상태에서 아이들에 너무도 공부란 틀에 묶어 놓고 있는 교육현실이
아이들의 이상한 모습을 만들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 아이들이 체육 운동이란 과목은 체력단련이란 것이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한부분이 되고 말았다.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한 법이고
아이들이 체격이 예전과 달리 무척이나 커진대 비해 공부만 하라고 하니 책상에
같힌 아이들은 힘을 어찌 달리 쓸 데가 없다.
생일파티란 명목하에 만나서 부모의 주민번호를 몰래 알아와서 PC방 한구석에 모여
야동을 보고온 초등5학년아이가 환영이 너무 깊어 몇일을 넋을 놓고 있다 이상히
여겨 추궁해보고 엄마가 어찌 해야 될지 고민에 빠졌다는 얘길 듣고 정말 이것이
현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고 청소년까진 엄마아빠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사랑해 주고 관심을 기울여 주어야 합니다. 공부도 좋고 성공도 좋지만 먼저
인간의 모습이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아이들 많은 사랑과 그리고 올바르게 자랄수 있게 돌봐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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