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빵과 케이크를 보면서 예전 보다는 많이 생략된 조리법과 건강식에

맞즌 재료선택이 눈에 띈다.

발효생략 간단한 베이킹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수 있는 빵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배우고 만들수 있어서 참으로 편하게 따라 할수있었고

재료를 사기가 조금은 까다로웠던 통밀가루를 사기가 조금은 불편했다.

다른 재료구입은 쉽게  할수 있었지만 한가지가 준비가 안될때 갑자기

화가 나기도 했다.

하지만 빵을 본 순간 모든것은 눈 녹듯 사라졌다. 허나 가장 어려운 것은

식빵인것 같다.

발효--예나 지금이나 잘 못하는 편이다. 부풀어 오르지 않는 것은 온도를

잘 못맞추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머핀과 파운드는  내가 젤로 잘하는 미니케잌중 하나이다.

 

캄파뉴와 베이글은 좋아하는  빵종류중 하나이며 빵위에 여러가지 맘대로

토핑을 얹어 먹으면서 빵맛을 즐길수 있어 좋다.

발효와 함께 가스를 빼주는 작업은 참으로 어렵다.

발효가 잘 되질 않아서 부풀어 오르지 않게 되니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자신있는 빵의 가지수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어 만족감을 느낀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요즘들어 다시 빵을 만들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책을 보면서 쉽게 빵과 케이크를 만들면서 스스로의 만족감과 성취감도

함께 느껴지면서 아이들의 간식거리를  만들수있는 시간만큼 집중도가

넘치니 더위도 물리칠수 있네요..